하나더하기 가족 여러분 

​반갑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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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여년전 어느 날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강사와 학생으로 만난 한 자폐성아이가 떠오릅니다.

그 아이와의 연을 시작으로 어느덧 하나더하기는 발달장애인과 상생하며 커가는 사회적기업이 되었습니다.

 

​하나더하기는 발달장애인과 함께 해온 세월과 노하우를 바탕으로, 시대의 변화에 맞는 맞춤형

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하며 단순한 돌봄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도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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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년간 사회적기업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진정성있게 발달장애인의 삶에 녹아드는 사회적기업 하나더하기로 거듭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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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사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격려하여 주십시오.

제 소명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더하기 전 임직원은 발달장애인의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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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