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적기업 하나더하기가 후원하는 발달장애인 풋살팀 "하나FC"를 소개합니다.
하나FC는 전진감독을 필두로 발달장애인 선수 9명(교체선수 포함)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하나FC는 매주 목요일 3시간씩 야외 풋살구장(장현동 위치)에 모여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합니다. 구단 멤버들의 나이는 20대부터 40대까지로 청년, 중장년 상관없이 구성되어 있습니다.
모든 활동비 전액을 사회적기업 하나더하기에서 후원하고 있으며, 풋살을 사랑하는 발달장애인이면 테스트 후 입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. 하나더하기는 비교적 건강이 약한 발달장애인분들을 위해 운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또한 스포츠용품 브랜드 낫소는 발달장애인 스포츠 선수 육성을 위해 유니폼, 풋살공 등 전폭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.
하나FC의 앞으로의 행보는 " 매주 일요일 전국 각지의 발달장애인 풋살팀과 친선경기를 진행 및 예정하고 있으며, 발달장애인 풋살팀 간의 네트워크가 구성되면 하나더하기 배 발달장애인 풋살대회를 진행할 예정. 하나FC 감독 전진" 이라고 밝혔습니다.
